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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Spark AR로 정교하게 구현한 ‘LG오브제컬렉션’ 가전을 내 집에 원하는 대로 배치해 볼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증강 현실(AR)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목표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이끌어냈을 뿐 아니라, 구매 의향까지 상승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BRAND GOAL
브랜드 인지 및 구매 의향 상승

LG전자는 LG오브제컬렉션을 출시하면서 비대면 환경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선도적인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가전을 사실감 있게 구현한 증강 현실(AR) 캠페인을 통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궁극적으로는 구매 의향에 영향을 미치고자 했습니다.

BRAND SOLUTION
증강 현실(AR) 속 고객 맞춤형 가상 쇼룸 제작

LG오브제컬렉션은 인테리어와 공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팬데믹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집 안 전체를 아름답고 조화롭고 꾸밀 수 있도록 고려한 가전 라인입니다. 나의 취향에 딱 맞는 컬렉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고객은 광고 속의 제품을 보는 것만으로는 자신의 집 인테리어와 실제 제품이 잘 어우러질 수 있을지 짐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Meta의 Creative Shop, HS애드와 함께 비대면 환경에서도 실재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증강 현실(AR)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LG전자는 다양한 소재와 색상을 고를 수 있는 LG오브제컬렉션의 특장점을 자신의 집안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다중 물체 AR 효과를 활용해 고객이 직접 제품을 시뮬레이션해보는 경험을 설계했습니다. Instagram 스토리 지면으로 공개된 AR 효과를 작동하면 고객이 실제 거주하는 공간 위에 주방, 거실, 다용도실의 기능별로 조합된 LG오브제컬렉션의 제품이 한 화면에 함께 등장합니다. 고객은 이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의 각각의 제품을 원하는 소재와 색으로 설정해 원하는 곳에 배치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AR 캠페인은 한정된 용량 내에서 가전제품을 실재감 있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2~4개의 제품을 한 화면상에 선보이는 다중 물체 AR 효과를 구현했습니다. 이렇게 사적인 공간과 교차된 가상 세계에서 다채로운 AR 효과를 마음껏 즐긴 잠재 고객은 Instagram 스토리로 결과물을 즉각적으로 공유했고, 이를 통해 LG전자는 브랜드 존재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LG전자는 캠페인이 진행되는 2021년 7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대한민국 19세~45세 남녀를 대상으로, 일반 광고 노출군(A)과 일반 광고를 포함한 AR 캠페인 동시 노출군(B)을 비교한 브랜드 성과 증대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A그룹과 B그룹 모두에서 광고 상기도와 브랜드 호감도가 높아졌고, 특히 B그룹에서만 구매 의향도가 상승하는 고무적인 성과도 확인했습니다. 몰입감 넘치는 AR 경험이 고객의 구매 의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검증해볼 수 있었습니다.

• 2.7-point 광고 상기도 상승(일반 광고 및 AR 캠페인 동시 경험 그룹)

• 3.6-point 브랜드 호감도 상승(일반 광고 및 AR 캠페인 동시 경험 그룹)

• 5-point 구매 의향도 상승(일반 광고 및 AR 캠페인 동시 경험 그룹)

출처 | Meta for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