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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유니버스가 현대카드, 메타와 함께 제작한 MR 캠페인 'DaVinci Motel in Mixed Reality'가 웨비 어워드(The Webby Awards)에서 AI, Metaverse & Virtual - Best Experiential Design 2024 부문 Nominee를 수상했습니다.

웨비 어워드는 미국 뉴욕의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IADAS)’가 1996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세계적인 디지털 시상식입니다. 매년 전세계 약 1만 3,000개 출품작 중 웹 및 모바일 사이트, 비디오, 광고, AI 등 9개 분야에서 우수성을 기리며, 인터넷의 ‘오스카상’이라 불립니다.

'DaVinci Motel in Mixed Reality'는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1960년대 캘리포니아 콘셉트의 문화 융합 페스티벌을 새로운 형식으로 창조한 가상 경험 캠페인입니다. 글로벌 IT 기업 메타(Meta)와 협업해 MR(혼합현실)과 AR(증강현실) 경험을 선보이며, 사용자가 다빈치모텔의 세계를 새로운 방식으로 탐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메타 퀘스트 프로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1960년대 캘리포니아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다빈치모텔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가상 환경에서 사용자는 모텔 투숙객들과 교류하고, 올드카를 주유하는 등 직접 만지고 상호작용하며 다빈치모텔의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MR 콘텐츠와 함께 제작된 3가지 유형의 AR은 더 많은 청중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증강현실로 표현된 다빈치모텔 연사들의 미니어쳐를 만나거나, 포털을 열어 60년대 캘리포니아로 순간이동하는 등 페스티벌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다빈치모텔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합니다.

퀀텀유니버스는 온오프라인과 혼합현실, 그리고 예술과 몰입형 기술의 융합이 얼마나 강력한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DaVinci Motel in Mixed Reality’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영상을 확인하세요.
▶ DaVinci Motel in Mixed Reality: MR 기술로 만나는 다빈치모텔 혼합현실
▶ Expanding Reality for Brands: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MR/AR 케이스 (Meta)